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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사춘기 자녀교육의 핵심 베스트5> 

구체적 실천방안 : 이것만 알아도 아이가 바뀐다

아이가 바뀌지 않을 때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방법론적인 부분이 잘못 되었던지.... 아니면..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했던지....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아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 즉 존중입니다. 일방적인 것이 아닌 상호존중이 베이스로 깔려야 합니다.
그 부분을 일구어 나가는 것이 가장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1. 상호존중 
- 나와 분리된 인격체로서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 - 세세한 부분까지 물어봐 주세요.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지..
- 그러면서 아이도 부모님을 존중해 줄것을 요구하는 거죠. 


2. 사랑의 관계
- 적대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임을 인식 시켜줍니다.
- 어릴 때의 사랑스러웠던 모습을 떠올려 주고
- 부모님의 잦은 스킵쉽 :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토닥여주고 - 1일 수 회
- 아이의 마음이 부드러워지면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도 부드러워집니다.


3. 시간 확보 
- 또래아이들과의 만남보다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늘려주세요.
-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고, 공원 산책을 한다든지, 여행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친구들과의 약속보다 부모님과의 약속이 우선시 되도록 미리 구체적인 약속을 잡는 거죠. 그리고 약속은 꼭 지키도록 유도합니다.


4. 새로운 가치관 
- 어리기에 철이 없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시 되서는 안됩니다.
- 계속해서 미래에 대한 생각(비전, 꿈)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가치관의 전환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독서를 권장합니다. 


5. 멘토학습 
- 훌륭하고 멋진 분들을 계속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주변에 좋은 분들이 계시다면, 아니 만들어서라도 아이와 만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수준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 같이 만나서 식사도 하고 대화도 하도록 유도합니다.
- 또래 친구들만 만나면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친구들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엄마 아빠가 만나는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자리를 하게 된다면 부모님을 달리 볼 뿐만아니라 그 사람들의 영향을 받게 되겠지요.


청소년기 즉, 사춘기 아이들과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가 성립되기 위해서 
"안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은 모두 던져 버려라."고 말하고 싶네요.
안되는 것만 찾고 변명하면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그것이 변화의 출발선상이 되겠지요.^^

이 땅의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




아이의 사춘기가 두려운 이 땅의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  조덕형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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