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년 소녀들을 대하는 방법 - 답은 사춘기 아이와 부모와 관계 개선이 먼저! 사춘기의 증상이 보이는 시기는 대개 십대를 막 들어선 11세부터라고 보면 맞습니다. 조금씩 보이더니만 15세 즉, 중2가 되면 최고조에 오르죠. 그 때가 되면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은 어느 누구도, 부모도 사춘기를 지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죠.그런데 사춘기 소년, 소녀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마도 부모가 그 시절을 무의미하게 보냈다는 생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고 아이의 삶에 뛰어들기도 하지요. 의 저자 조덕형 소장은 청소년, 특히 사춘기가 한참인 아이들을 만나 상담하고 다독이는 현장 전문가입니다.그의 책을 읽고 있으면 심장을 후벼파는 듯한..
아이 키우기가 만만치 않지요?어렸을 때는 어린대로 다룰 만 한데.... 사춘기가 들어서면 갑자기 변하는 아이를 어떻게 다룰지 몰라 고민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 한창 사춘기가 진행중인 아이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한 사춘기 증상 실전 해결법을 같이 알아보았으면 하네요. 저자 조덕형 소장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물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전 전문가가 그 만한 말을 할 때는 의미가 있겠지요.그럼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Best 1. 사춘기 자녀와 대화하는 법을 익혀라* 경청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나 어른이나 남의 말을 듣는 것을 잘 못합니다.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요. 그리고 상대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