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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속에 뛰어 들라.
창 12:1~4
실패를 두려워 말라
* 마이클 조던 9천개의 슛에 실패. 거의 3백 게임에서 패배. 그 가운데 26번은 다 이긴 게임에서 마지막 슛의 실패로 졌다. 그는 살아오면서 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마이크 조던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무덤 속에 있는 사람이다.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여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살아 있는 사람은 다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증후군- 실패를 묵상하면 실패의 감옥에 늘 갖혀 산다.
무능한 사람은 실패를 통해 좌절하지만 유능한 사람은 실패를 통해 더 큰 열정을 가진다. 실패는 사람에게 겸손을 주고 지혜와 기회를 준다. 실패는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실패는 성숙의 과정에 나타나는 손님을 뿐이다. 믿는 이들에게 실패란 불행이라는 가면을 쓴 축복이다.
비전속으로 뛰어들라.
오늘 본문 말씀은 아브라함이 떠나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복의 근원, 모든 족속이 복을 얻도록, 세상 사람들은 타인을 이용하여 자신의 유익을 챙기려고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타인을 살리고 타인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는 정든 고향을 떠난다. 이유는 비전 때문이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변화를 시도한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오늘의 현실에 안주한다. 비전의 사람은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비전 때문에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간다.
한 사람이 비전을 향해 나아갈 때,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이 살게 된다. 우리는 욕심을 위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비전을 위해 떠나야한다.
그렇다면 비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비전이란 하나님의 안목으로 내 자신을, 내삶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는가? 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한낱 나의 작은 소망이요 더 비하한다면 이기적인 욕심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이 있는 12장을 요약해 보자면,
1.하나님의 구속역사에서 늘 그러하듯이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하나님의 계사가 아브람에게 전해졌다(1-3절) 그 계시의 핵심은 인류구속을 위해 아브람에게 큰 민족과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 내용이다.
2. 하나님의 명령에 고향을 떠나 미지의 땅으로 발길을 옮기는 아브라함의 순종과 계속되는 나그네 여정을 그리고 있다.(4-9절)
3. 10-20절은 비록 부르심을 받은 자라도 방심하면 인간적인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애굽에서 사래 사건을 통해 경고하고 있다
즉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 ‘복의 근원’ 이었으나 그도 역시 나약한 인간에 불과함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바라보고 나갔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의 주요 핵심 내용이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시고 특별한 관계를 맺으시기 위해 그에게 3가지(본토, 친척, 아비 집)를 청산하게 하셨으나 곧 이어 그에 상응하는 3가지(땅, 민족, 복)를 약속하심으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한 자를 향한 다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셨다.
혹 이런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이 뭔가를 보여주셨으니까 약속하셨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 네.. 아브람이 발견 한 것은 하나님의 존재하심. 그 자체였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찾아야 할 것은 내 삶 가운데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곧 비전인 것입니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온 세상을 비전으로 채우신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뛰어 들어가라. 말씀의 숲 속을 걸으면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옷에 묻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비전이 가득하다.
비전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최대의 비전 메이커인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비전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