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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느긋이 쉬며 노래 한 곡 들어 보자구요...

황치열씨의 목소리... 참 맘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릴렉스... 하게.... 몸과 맘을...





임재범이 인정한 황치열의 보이스.. 거기에 황치열은 임재범의 모창까지 깨알 대박..ㅎ


너목보 황치열의 임재범 모창.. 참 대단합니다. 완전 똑같아요..

'여러분'을 모창하는 모습인데요. 주변에 있는 분들이 하나같이 감탄사를 유발하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분인데

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되었죠. 

당시 황치열씨를 못알아 보았던 박정현씨를 민망하게 만들정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황치열 황치열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마음을 실어 부르는 노래는 심금을 울리기까지 하더군요.
특히, 허스키보이스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요.^^ 음악을 정말 어렵게 했는데.. 
아마도 음악하시는 분들이 동병상련의 마음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는 음악... 국민에게 인정받고 또 대박도 나기를 바랍니다.




거기에다 요즘 불후의 명곡에서도 대세남으로 불려지고 있는데 예능감까지 풍부하더군요.
밉상 캐릭터까지...ㅋㅋㅋㅋㅋ


'뭐라카는지' 이 한마디로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더구요..ㅎ.. 사투리가 아주 구수합니다. ㅎ
슬적 에일리를 추천해서 밉상 캐릭터의 대명사가 되버리고 맙니다.




자.. 이제 노래를 한 번 들어볼까요???
먼저 너목보에서 부른 '고해' 부터...






자.. 이번에는 황치열님의 '비상'






이번에 많은 이들을 눈물짓세 했던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아버지'
불후의명곡 - 황치열, 아버지에 바치는 감동 노래..‘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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