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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살 것인가? >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은"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만큼 역사의식은 민족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혀 살아서도 안되지만 과거를 무시하며 살아서도 안되죠. 특히 국운이 담겨 있는 역사 기록은 더욱 우리 아이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국가의 역사 뿐만 아니라 가족의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현명한 부모가 해야할 일 중에 하나죠. 




< 어떻게 살 것인가? >1강: 어떻게 살 것인가?(김상근 교수, 고은 시인)

< 어떻게 살 것인가? >2강: 질문하는 힘: 철학자가 던지는 5가지 물음(이석재 교수)



** 어떻게 살 것인가?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부끄러운 가족사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정확히 알고 거기서 부모가 가르쳐주는 교훈을 들려준다면 아이들이 삶의 큰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헤쳐나갈 방법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 간에 극심한 대립, 즉 위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부모나 아이나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자꾸 숨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정직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결코 부끄러운 가족사가 부끄러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부끄러운 역사든 가족사든 개혁하려고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피가 나고 살이 찢겨나가는 듯한 고통이 있지만 곪은 곳을 도려내지 않고서는 새 살이 돋아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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