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와 함께 있노라면 각고의 인내가 여간 필요한 것이 아니다. 속에서 불덩어리가 올라오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내 배 아파서 낳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떤 무엇도 아이를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추천글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제안 *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사춘기 없는 아이는 없다.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고민하지 않으면 아이가 죽는다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사춘기의 뇌는 업그레이드 중(사춘기증상) *중2 괴물, 태어난 것이 아니라 만들어졌다 * 선택하라. 내가 죽을 것인지 아이를 잃을 것인지. * [자녀교..
부모교육 4 -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추천글 * 부모교육 1 -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제안 * 부모교육 2 - 사춘기 없는 아이는 없다. * 부모교육 3 - 고민하지 않으면 아이가 죽는다 사춘기의 뇌는 업그레이드 중(사춘기증상) 중2 아이의 다양한 변화는 뇌에서 시작된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남자아이는 더욱 남자다워지고 여자아이는 더욱 여자다워진다. 또한 변덕스러움은 장마철의 비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휘몰아치기도 한다. 중2 병이라 불리워지는 모든 증상들이 자라고 있는 뇌의 활발한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도 첨단 의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CT나 MRI 같은 뇌를 촬영할 수 있는 기기로 사춘기의 뇌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뇌의 비밀들이 하나 둘 벗겨지면서 사..
부모교육 3 -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제안 고민하지 않으면 아이가 죽는다 우리의 부모들은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다. 멀리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라는 남북의 뼈아픈 시간들을 거쳐왔다. 한 마디로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을 지나왔다. 그 분들의 인식 속에는 늘 배고픔을 이겨낼 방법, 안락한 집을 마련할 방법으로 가득 차 있다. 자연스레 모든 관심과 생각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방향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러한 욕구에 의해 오늘날의 이 나라가 발전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병폐도 없지 않아 있다. 빠르게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것들이 변하다 보니 내적인 요소들은 신경을 쓰지 못했다. 아직..
부모교육 -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제안 사춘기 없는 아이는 없다 이상적인 아이가 어떤 아이일가?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따라 주는 아이일까? 아니면 자립심이 강해서 스스로 척척해내는 아이일까? 사춘기의 정점에 있는 중2 아이들을 보면 금새 알아볼 수 있다. 마치 얼굴에 ‘나 사춘기니까 건드리지 마세요.’라 써 붙여놓고 다니는 것처럼 티가 난다. 반항 끼가 얼굴에 철철 흘러넘친다. 재미있는 것은 여자 아이든, 남자 아이든 머리스타일이 다 똑같다. 옷도 비슷하다. 그러다 보니 길거리에서 보면 그 아이가 그 아이처럼 보인다. 부모 세대의 사춘기의 특징은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교복을 입기도 했지만 잠시 교복입는 것을 풀어준 때도 있었다. 자유라도 만끽하고 싶은 양..
부모교육 - 사춘기 청소년를 둔 부모에게 전하는 한마디 :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제안 아이를 잃을 것인가? 나를 죽일 것인가? 사춘기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생길은 누구나 망설인다.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는 길이기에 캄캄한 불 빛 없는 길을 가듯이 단지 막연한 추측만을 가지고 걷는다. 밝은 이성을 가지고 자신있게 앞날을 계획하고 추진하지만 인생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만만치 않다. 많은 부모들이 말한다. 자식을 키우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나의 앞길도 모르는데 어떻게 자녀의 앞날을 보장하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단지 그저 ‘잘 되리라’는 희망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 부모들의 입장이 아닌가 싶다. 이제는 또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부모로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사춘기 아이들..
4강: 경계와 차이를 넘어 함께 사는 지혜(조성택 교수) 인생의 앞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유츄할 뿐이죠. 지나온 과거의 삶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나와 봤기 때문이죠. 즉 경험을 했기 때문에 지나온 삶의 길은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앞으로의 인생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고전적인 질문은 인류가 지적 노동을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질문입니다. 1강: 어떻게 살 것인가?(김상근 교수, 고은 시인)2강: 질문하는 힘: 철학자가 던지는 5가지 물음(이석재 교수)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어떻게 살 것인가? 4강: 경계와 차이를 넘어 함께 사는 지혜(조성..
3강 임진왜란, 과거를 징계하여 훗날을 대비하다(한명기 교수)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은"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만큼 역사의식은 민족의 미래를 좌지우지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사로잡혀 살아서도 안되지만 과거를 무시하며 살아서도 안되죠. 특히 국운이 담겨 있는 역사 기록은 더욱 우리 아이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국가의 역사 뿐만 아니라 가족의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은 현명한 부모가 해야할 일 중에 하나죠. 1강: 어떻게 살 것인가?(김상근 교수, 고은 시인)2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