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싶다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싶다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번씩 쳐다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싶다 이제는 세월의 깊이만큼 눈가에는 잔주름이 가득하고 흰 머리칼은 바람 때문에 자꾸 드러나며 앞가슴의 속살까지 햇볕에 그을렸어도 흘러간 먼 먼 시절에 풍뎅이 죽음에도 같이 울면서 하얀 얼굴의 소녀로 남아있는 그런 사람과 걷고싶다. -오광수님 글- 카톡 친구하기 ▶ht..
소중한 사람 바로 당신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 게 많습니다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은은하게 나를 매료시키는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늘 다정한 용기를 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 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무얼 했느냐 아프지는 않으냐 밥은 먹었느냐 그냥 편한 친구가 말하듯이 친구로서 툭 던지는 그런 목소리 그런 목소리가 이 저녁 그립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중년이 되고 보니 가슴에 담고픈 게 많습니다 한나절을 그리움에 헤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목소리 들려주는 친구..
#나를 위로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 일 아닌데도 세상에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날 잠못들게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닫고 숨고싶을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내라고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거울앞에 설 때가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카톡 친구하기 ▶https://goo.gl/A1vA1y ▶https://goo.gl/A1vA1y ▶https://goo.gl/XclX1i ▶https://goo.gl/Xcl..
'사랑해' 라는 그 말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십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가슴 설레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을 표현하지 않고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낙타에게 물 한방울 없이 사막을 건너라고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때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어떤 잘못을 하건 왜 그랬는지 따지지 않고 무작정 같은 편이 돼주는 것 흔하디 흔한 말 사랑한다는 그 말 네 편이 되어줄게 라는 말 오늘 마음을 담아 건네 보는건 어떨까요? - 中 - [짧고 좋은 글귀] 카톡 친구하기 ▶https://goo.gl/A1vA1y ▶https://goo.gl/A1vA1y ▶https://goo.gl/XclX1i ▶https://goo...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아주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어린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절로 웃음이 나고 내일의 걱정보다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이 싹틀 때 세상의 옷들은 다 벗어 버리고 순수하게 오로지 사랑만을 바라 봤던 그 시절처럼 이별에 대한 걱정보단, 나의 진심을 주고 더 주지 못함에 아쉬워했던 그 시절처럼 벗을 사귐에 있어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하며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떠들고 서로를 위해 온전히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던 그 시절처럼. 그래, 그렇게 행복했던 시절처럼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의 행복도 늘 함께였으면 좋겠다. 아주 오래 행복이 당신과 함께이면 좋겠다.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또 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행복한 ..
좋은 친구 사귀는 법 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인생도 무미건조하게 된다. 좋은 친구는 들어주고 힘을 주는 친구다. 01. 항상 진실하라. 진실한 사람에게 진실한 친구가 있다. 02. 내가 먼저 다가가라. 그가 올 때를 기다리지 말라. 03. 첫 인상을 좋게 가꿔라. 처음 인상이 평생간다. 04. 밝게 웃어라. 웃음은 만가지 복을 끌어들인다. 05. 유머를 구사하라. 만나면 즐거워진다. 06.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용어의 선택에 주의하라. 07. 신뢰를 잃지 말라. 신뢰를 잃으면 개밥에 도토리다. 08. 혼자 떠들면 모두가 싫어한다. 하는 말도 절약하라. 09. 나는 농담이지만 상대는 상처로 받아들인다. 조심해서 말하라. 10. 친구 입장에서 생각하라. 이해해 주는 친구가 소중한 친구..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로 물들고 싶습니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닮으려 애쓰지 않아도 어느새 그를 닮아있는 내가 보입니다. 행동 사고방식 말투 성격 습관 그리고 식성까지. 함께 있으면 마치 거울을 보는 듯 합니다. 가끔 놀란 적도 있습니다. 그런 때면. 서로 바라보곤 그저 웃습니다. 닮아가는게 신기해서라기보단 서로에게로 물들어간다는게 너무도 행복해서입니다. 나는 그에게 그는 나에게 많은걸 옮겨 담아 놓았습니다. 둘이 함께 있기만 했는데도 어느결에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내 슬픔도 그의 몫이 되었고... 그의 기쁨은 그냥 덤으로 얻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게 많습니다. 행복 기쁨 눈물 번민 그리움 외로움 고통 아픈 것도 있지만 기꺼이 받아 들입니다. ..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뭐든지 흥분하지 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맞게 행동해야 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온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언젠가는 화가 된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슬픈 날엔 조용히 노래를 불러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라. 희망을 갖고 살아라. 희망은 늘 가슴속에서 나와 머릿속에서 그려져야 한다. 항상 자신을 낮추어라.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다. 높이 있는 것은 금방 떨어지기 쉬워도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없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가슴을..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평범한 일상들이 하루 하루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 입니다. 아침마다 피어나는 하루속에 늘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힘찬 하루를 행복한 맘으로 보낼 수 있는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날 마다 만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통통튀는 웃음으로 대할 수 있는건 모두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평화로움 속에 늘 넉넉해 지고 따뜻해 짐은 당신이란 존재가 내 속에서 아름답게 자리하며 곱게 꽃 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 당신은 포근한 사람! 사랑스런 나만의 연인! 언제나 내 가슴에 잔잔함과 고요로울 수 있는 평화를 가져다 주는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입니다. 당신의 향기가 살며시 바람타고 날아 옵니다. 그 향기 뿌리치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