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질문하는 힘: 철학자가 던지는 5가지 물음(이석재 교수) 인간은 선택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이것을 할지 저것을 할지 마침내는 무엇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은 '질문'입니다. 머리 속에서 질문을 하기 시작하죠. 어떤 것이 나에게 유익인지 아니면 모두가 좋게 끝날 수는 없는지.... 하물며 식사를 할 때 조차 선택하기 위한 질문을 하죠.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라고 말이죠. 1강: 어떻게 살 것인가?(김상근 교수, 고은 시인) **어떻게 살 것인가? 2강: 질문하는 힘: 철학자가 던지는 5가지 물음(이석재 교수) 인간은 늘 자신을 찾아가는 일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나는 누구인가?' '이 땅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어떻..
그렇다면, 올바른 인문 고전 독서법은 무엇일까? 독서법 ① 요약식 책이 아닌 원본을 읽어라인문 고전은 절대로 줄거리 위주의 요약식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기 위해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원본을 차근차근 읽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외국의 고전이라면 최대한 충실하게 번역된 책을 선정하도록 한다.또한 고전 읽기란 자신보다 몇 백 배 높은 사고 수준을 가진 천재의 산물과 씨름하는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따라서 너무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려우며, 적어도 아이의 사고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인문 고전들의 저자 이름과 에피소드를 알려 주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한다.보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