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사랑했나봐 악보, 듣기, 가사 - pdf악보, 피아노악보 - 자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오늘 아무래도 윤도현 밴드에 꽂힌 것 같군요...ㅎ 비가 와서 그런지....아침에도 윤도현의 '나는 나비' 악보와 음악을 포스팅 했는데... 윤도현 악보, 뮤비 추적추적 비가 내리니... 윤도현의 '사랑했나봐'가 입에서 떠나질 않네요.빠른 곡인데도 불구하고 가사는 결코 경쾌하지 않는 그런 노래. 바보인가봐....자꾸 생각이나....잊을 수 없는 사람.... 우와.. 뭐... 가슴을 쥐락펴락하네요....ㅋ 윤도현 만의 감성이라할까요? 오래된 윤도현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지요.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그런지 더 마음이 가는 듯...심장을 뛰게하는 노래 계속 불러주면 좋겠어요. ㅎ 조금 시간이 흐른 동영상입니..
윤도현 나는 나비 악보, 가사, 듣기 - 피아노악보, pdf악보입니다. 영원한 피터팬 ㅋ 언제나 젊은 오빠... 락스피릿... 영원한 피터팬.... 등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는 윤도현 씨의 나는 나비 악보입니다. 자주 불렀던 곡이기도 하고 어린 친구들에게 가르쳤던 곡이기도 한데요. 윤도현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이 두 곡이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군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락이라는 장르를 만나서 더 빛을 발하더군요. 남성적인 보이스에 핏대 세워가며 부르는 열정적인 무대는 가히 압권입니다. ^^ 음악하는 활동들을 보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재미있기도 하고 마치 착한(?) 악동을 같기도 하고.... 열정이 넘치는 윤도현 밴드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죠. ㅋㅋㅋ 윤도현의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인순이 님의 '거위의 꿈' 피아노악보입니다. 부를 때마다 감동이죠. 가사 및 수화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인순이 님이 부른 곡들은 하나 같이 감동이 깊은 듯 싶습니다. 인순이 님이 부른 곡 중 '아버지'라는 곡도 장난 아니죠. ☞인순이 '아버지 피아노악보' 보기 많은 분들이 거위의 꿈을 불렀습니다. 원곡을 부른 인순이 님은 말할 것도 없고, 이승철, 김연아, 연아합창단, 김동률, 이적, 정동하... 등등 수 없이 많은 가수 분들과 사람들이 불렀네요.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곡인 듯..... 거위의 꿈 피아노 악보와 pdf악보, 이미지 악보, 수화동영상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르고 연주해서 희망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요. 인순이 님이 부른 거위의 꿈입니다.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와서 불렀습니..
아이유 제제 zeze pdf악보, 피아노악보- 돈들여 악보를 구입했네요. 듣기/가사/뮤비 근래에 참 핫 했지요...아이유가 공을 들여 만든 앨범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는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네요.타이틀 곡인 "스물셋"... 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만..아이유가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했고... 음.. 그 사과도 사실은 왜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그리고 논란을 일으키며 누리꾼들 사이에 말들이 많은 부분.... 글쎄요.음반심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한 마디씩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의에 걸릴만한 문제점이 있다면 즉시 시정요청을 했을 겁니다.이번 일로 인해 아이유가 꺽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더 열심히 음악활동을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자... 아이유 제제의 첫..
파파로티라는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된 곡입니다.저도 그래서 한 번 불러 보려고요. 쉽지는 않겠지만 흉내만이라도 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감히 가져봅니다. 첫만남에서 이장호(이제훈)을 보던 상진(한석규)는 그냥 '똥'으로 봅니다. "니 같은 깡패새끼는 그냥 척 보면 알어~새끼야.." 발끈한 장호는 "이 씨발! 샘요, 저 똥 아닌데예" 요런 기싸움으로 장호는 음악 수업시간에 다른 얘들이 한번씩 나가서 부르는 곡을 한 번도 부를 기회를 받지 못합니다. 여기서 발끈한 장호는 상진과 싸웠고 결국 상진의 집으로 초대되어 곡을 불러 봅니다. 처음으로 장호의 노래를 듣는 장면이죠.거기서 묻습니다. "너 뭐 불러볼래?" 장호 "별은 빛나건만요"..피아노의 선율이 나오고 장호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노래를 들은 상진을 아..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c샵단조 「월광」 원제는 Sonate für Klavier No. 14 'Mondschein' Op. 27-2 입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 3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1801년에 베토벤이 쓴 곡입니다. 제자였던 줄리에타와의 사랑이 이뤄지지 못한 심정을 표현한 곡인데...후대에 들어서 렐슈타프의 감상평 때문에 '월광'이란 별칭이 붙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말이죠. 「월광」(독주곡)이라는 명칭은 비평가 렐슈타프(Ludwig Rellstab)가 이 작품의 제1악장을 가리켜 스위스의 루체른 호반의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와 같다는 비유에서 생긴 명칭이다. 어느 ..
Chopin 쇼팽 - 혁명 피아니스트 조성진씨(21) 쇼팽 콩쿠르 우승 후 갑자기 음반업계가 들썩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그의 앨범 예약 판매가 아이돌 가수를 앞질렀다는 둥 하면서 말이죠. 반갑고 좋긴 하나 이번만 반짝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분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안 듣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지루하다’, ‘재미없다’, ‘모르겠다’, ‘어렵다’는 답이 대부분이고요. ‘고상해 보이는 건 좋은데 문턱이 높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피아노의 시인 쇼팽, 한번만 들어도 홀라당 반할만한 그의 음악 몇 곡을 말씀드릴테니 한번 찾아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즉흥환상곡’, ‘녹턴 2번’, ‘강아지왈츠’, ‘화려한 대 왈츠’나 ‘이별의 곡’ ‘혁명’ ‘흑건’ ‘겨울바..
아이유 좋은날 악보 - pdf악보도 있고 JPG파일로도 준비했습니다.^^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지요... 제제 때문이죠. 이외수씨가 한 마디 했더군요... "제가 한마디 거들었던 이유는, 원작자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은 감상자의 표현이 때로는 원작자의 의도에 먹칠을 하는 횡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였다"며 "횡포까지 자유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거두절미하고 이쯤에서 논쟁을 끝내자"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누구든(원저작자든, 재해석자든, 음악을 듣는 이든) 도덕적, 윤리적 선을 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이유 좋은날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척 하나 못들은척 지워버린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
이적 하늘을 달리다 - 피아노악보, pdf악보 - 찾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피아노 치시는 분들을 위해 피아노 악보로 준비했습니다. 가슴뛰게 하는 노래입니다. 딱 들으면 힘이 있다는 생각.... 아주 좋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
[피아노악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8. Pathetique 비창 1악장, 2악장, 3악장Beethoven Piano sonata No.8 Pathetique 비창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알게 된 비창입니다. 특히 3악장.....여기 저기 찾기 귀찮아서... 찾은 김에 모두 확 공유해 버립니다.1악장부터 3악장까지...ㅋㅋㅋㅋ 베토벤은 그의 첫 세 개의 피아노 소나타 세트인 Op.2를 하이든에게 헌정했다. 그는 이미 하이든과 모차르트로부터 시작한 빈 고전주의 스타일을 숙지했고, 여기에 자신의 영혼 속에 내재돼 있던 음악적 아이디어와 방법을 얹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베토벤에게 있어서 이러한 중용적인 ‘변주적 발전’은 한 번의 시도만으로 족했다. 그는 32개의 피아노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