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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잘하기 위해 먼저 자신의 대인관계선을 위한 점검사항들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법, 대인관계를 검색해 보면 수 많은 글들이 나옵니다만 자신을 알지 못하면 즉,무엇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알지 못하면 인간관계나 대인관계의 진전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별 일이 다 생깁니다. 자신이 약해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나 보다 잘 난 사람의 눈치를 보는 수 밖에 없지요. 특히 직장에서는 말 할 것도 없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부모의 눈치를 보지는 않나요. 상호관계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인간사회지만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타인을 탄압하거나 눈치를 보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내 생각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대인관계에서 이런 점을 생각한다면 배려있고 사려 깊은 행동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배려의 차원을 넘어 눈치를 본다면 이는 자신의 행복을 뒷전으로 미루는 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미국의 임상심리학자 로나 클루스 박사는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행동은 고통”이라고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을 연기하는 삶이기 때문이죠. 미국 ‘야후 헬스'가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추기 위해 과도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의 특징을 소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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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잘하는 법 - 다른 사람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는 사람의 6가지 특징(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점검사항)

 

 

 

 

 

 

 

 

 

 

1.스스로를 비호하지 않는다

존감이 낮은 사람은 누군가 자신에게 무례한 말을 던지며 원치 않는 일을 요구했을 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점점 부당한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스스로를 옹호하고 대변하는 능력이 수반돼야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능력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2.하얀 거짓말을 자주 한다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기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동조하는데 힘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방의 의견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도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기분을 맞춰주는 하얀 거짓말을 합니다. 이는 배려심이 아닌 눈치 보기에 불과하죠.

 

 

 

 

 

3.다른 사람의 취향에 맞춘다

가령 옷을 살 때 자신이 끌리는 옷보다 주변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는 옷을 무조건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 의견을 수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항상 무시하면 줏대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원인이 됩니다.

 

 

 

 

 

4.‘아니오’라고 말하기 두려워한다

행복에 관한 한 연구에 따르면 행복도가 높은 사람은 본인이 ‘네’라고 말하고 싶을 때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땐 부정적인 답변을 합니다. 반면 매번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며 긍정적인 답변만 하는 순종적인 사람은 행복도가 떨어집니다.

 

 

 

 

 

5.별다른 이유 없이 사과한다

특별히 사과할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과부터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한 일이 있을 땐 확실히 사과해야 하지만 본인이 잘못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사과부터 한다면 본인이 책임질 필요가 없는 일까지 뒤집어쓰는 일이 발생합니다.

 

 

 

 

 

6.SNS를 과도하게 사용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가치를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각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과시 내용을 SNS에 포스팅해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생기죠. 눈에 보이는 실적과 시각화된 이미지는 자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점이 있지만, 이처럼 최고의 모습만 보이려는 것은 현실과 괴리가 생겨 스스로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한 번 자신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인 듯 합니다. 눈치를 보며 산다는 것은 참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업습니다. 누구나 그렇게 눈치를 보아야 하는 사람 한 둘 이상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 내가 희생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나 자신의 주장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나타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한국 사회가 그렇게 표현했다가는 매장되기 쉬운 구조라는 것이죠.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고 하던가요? 모가 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정을 맞지 않으면 예술 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자꾸 대인관계에서 실패를 경험할 필요도 있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더욱 보기 좋은 모야으로 말입니다. 실패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 실패를 딛고 일어 선 사람의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일어나게 되면 세상은 한 층 성숙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것입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배려를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비굴하게 상대방의 기분과 말에 영향을 받을 필요도 없지요. 서로가 존중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이제는 눈치 보지 마시고 인간관계에 승리자가 되십시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인 것 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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