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올바른 인문 고전 독서법은 무엇일까? 독서법 ① 요약식 책이 아닌 원본을 읽어라인문 고전은 절대로 줄거리 위주의 요약식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이해하기 위해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원본을 차근차근 읽는 것이 중요하다.만약 외국의 고전이라면 최대한 충실하게 번역된 책을 선정하도록 한다.또한 고전 읽기란 자신보다 몇 백 배 높은 사고 수준을 가진 천재의 산물과 씨름하는 과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따라서 너무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려우며, 적어도 아이의 사고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인문 고전들의 저자 이름과 에피소드를 알려 주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한다.보다 효..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인문 고전 독서법 매일 한 시간씩 시대의 지성들에게 일대일 교육을 받는다면 아이는 어떻게 변할까?아마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지혜의 강자가 되지 않을까?인문 고전 독서법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플라톤, 공자의 가르침을 일대일로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아인슈타인은 아무리 많은 지식을 축적한다 해도 그 자체로는 백과사전을 달달 외우는 것과 같을 뿐 천재는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천재는 지혜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는 남다른 통찰력과 뛰어난 사고력을 갖기 위해서는 지혜를 쌓아 나가야 하는데, 인문 고전은 바로 이러한 지혜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고전(古典)은 짧게는 100~200년 , 길게는 1,000~2,000년 이상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힌 책을 말한다.이 책들이 오..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법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지만 스스로 책을 읽을 아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닌데요. 우리 아이는 책 읽기 좋아하는데요"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아이를 관찰해 보세요.부모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부모님이 즐거워하니까 열심히 읽는 척하는 친구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즐겁게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읽는 척이라도 하는 아이는 그나마 다행일지 모르겠지만 대 놓고 싶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으면서 책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잊지 마시길..... 1.소리내어 읽어라 (음독) 2.어린아이라면 읽어주어라 : 두꺼운책 말고 ..
고전읽기 (성적쑥쑥) 1.고전을 읽으면 어휘력이 높아진다 2.논리력과 상상력이 높아진다 3.말하는것과 글쓰기가 편해진다 4.통합사고력이 높아진다(통찰력,문제해결력) 초등 1,2학년 추천고전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줄거리는, 『옛날에 사과나무 한 그루와 소년이 있었습니다. 나무와 소년은 너무나 친한 친구였습니다. 나무는 소년의 좋은 놀이터였고 나무도 소년을 좋아하고 함께 놀아주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며 소년은 점차 나이가 들며 나무를 잘 찾아 오지 않아 나무는 혼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어느 날 소년이 나무를 찾았을 때 나무는 소년을 반기며 같이 놀자고 하였습니다.하지만 소년은 나무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나무는 사과를 도회지에서 팔라고 하여 소년은 사과를 따 도회지에서 팔았고 오랫..
아동기의 피아노 교육의 중요성 피아노 교육은 이제 음악교육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아동기 음악교육은 전문적인 음악인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기 않고 생활 속에서 아동의 자연스러운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 생활을 풍요롭게 하여 아름다운 심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아동기의 음악교육이 ‘미적 감수성과 음악적인 심성의 소유자로서 평생토록 음악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성장’이란 목적으로 달성하는데 있어, 피아노 교육은 음악의 모든 분야에서 바탕이 되고 음악적인 표현에 있어서 고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 그 적합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피아노는 악기구조상 현악기나 관악기에 비하여 건반이 있어 음을 시각화하여 아동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고 손가락을 움직여서 소..
꿈톡의 여덟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이야기강주원 , 김진용, 최재용, 이상민, 황준호, 박주희, 노희양, 주용환 지음 독특한 책입니다.저자가 많지요? 자기 나름대로의 청춘을 정의하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썼네요.공감이 가는 이야기도 있는가 하는 반면 정말 그런가 싶은 글도 있고.......옳고 그름을 떠나 이런 인생살이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분명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는데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0명의 청중들과 함께했던 꿈톡은 어느덧 800명 이상의 청중을 모을 만한 힘 있는 강연회로 성장했고, 네 명이었던 꿈톡의 연사는 현재 30명으로 늘어나 꿈톡과 함께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정말 꿈같은 일들이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던..
내 아이를 위한 인문고전 추천도서 -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싶은데 어떻게 무슨 책을 읽혀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이지성 작가는 그의 책에 추천도서 목록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인문고전을 읽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번 해 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자녀교육의 가장 기본이 책읽기 아닙니까?아이의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하도록 하는 것이 꾸준한 독서습관을 길러내는 첫걸음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인문고전 추천도서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지음, 문예출판사 삼국사기 /김부식 지음, 이강래 역, 한길사새벽에 홀로 깨어/최치원 지음, 김수영 역, 돌베개 서경 / 이가원 역, 홍신문화사 삼국유사, 일연一然 지음, ..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하루에 약 6만 번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중 약 95퍼센트는 어제 했던 생각의 반복이라고 한다.나머지 5퍼센트도 마찬가지다. 창조적인 생각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 인문학을 한다는 것은 인류의 문명을 건설한 천재들의 생각과 만난다는 의미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칸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데카르트, 뉴턴,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같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깨달은 방식으로 나와 너와 우리와 세계를 본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속한 사회와 세계, 문명을 초월하는 생각과 깨달음을 얻어 새로운 생각과 문화, 문명을 인류에게 제시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어둠에 잠긴 인류 의식의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별이 된다는 의..
일을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잘한 사람이 아니다. 실전을 통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으며 차츰차츰 성공률을 높여 나가는 사람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예기치 못한 변화에 대응하고, 결과를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몸소 깨우치는 것이다. 당면 과제를 만났을 때 ‘직접 해 본 사람’은 ‘공부해서 아는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 (p.24) - ‘왜 아직도 스펙으로 승부하려 하는가’ 중에서 이토 모토시게 지음